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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1920년대 국내외 저항(신간회)>

정보/한국사(근현대사)

by 은밀하군 2015. 11. 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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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국내외 저항(신간회)

 

        흐름(락)

주요인물, 단체

건, 키워드

 

실력양성운동 중 교육

1. 1920년대 들어서 제 2차 조선교육령 시행(문화통치의 일환)

    ⓐ 일본학제 = 조선학제(= 6년) ← 1910년대 : 일본 = 6년, 조선 = 4년

    ⓑ 민립대 설립운동(이상재, 서울) : "1천만이 1원씩" 금연·금주캠페인

      → 일본이 경성제국대학을 세우면서 결국 무산
 

 

실력양성운동 중 언론

1. 문맹퇴치운동

    ⓐ 조선일보 : 문자보급운동(1929~)

    ⓑ 동아일보 : 브나로드(1931~1935)

        → 브나로드는 소설 상록수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 여러 분야의 실력양성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실력양성운동 중 경제

1. 회사령이 폐지됨에 따라 회사 설립이 용이해져서 민족자본이 성장함

2. 농업과 산업 측면에서 활성화되지만 관세가 폐지되고 값싸고 질 좋은 일본산이 들어오면서

     성장의 싹을 잘라냄

3. 이러한 바탕에서 조만식평양에서 물산장려운동 전개(1920)

4. 자본가에게만 이로운 운동이라며 사회주의 세력들이 비판함
 

 

쟁의 투쟁

1. 일제의 토지조사 사업 이후 산미증식계획에 의하여 수탈이 심해지고

     농민의 형편이 더욱 궁핍해지면서 소작 쟁의가 잦아짐

2. 회사령의 폐지로 회사와 노동자가 많아지고 자연스레 쟁의의 빈도도 증가

1917년

1920년대

1930년대(공황)

 러시아 혁명

 사회주의 유행

조선공산당(1925)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러시아 혁명 서문)

 국내에 조합의 등장

쟁의-합법적

(생존권 투쟁)

조선농민총동맹(1927)

 쟁의의 성격 변화

합법 → 비합법   

반일혁명조직화 

ⓒ 지하조직화         

토지조사사업

 산미증식계획

(농민의 부담 ↑)

암태도 소작쟁의(1923)

주로 소작료의 인하

 

 

회사령의 폐지

(노동자 수↑)

노동쟁의-

조선노동총동맹(1927)

원산파업(1929)

→ 일본 노동자가

조선 노동자를 지원

(국제연대)

주로 임금 인상 요구

 


 

 

물산장려운동 vs 국채보상운동

물산장려운동 : 평양에서 조만식이 주도(1920)

국채보상운동 : 대구에서 서상돈이 주도(1908)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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