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1930~40년대 국내외 저항>

1930~40년대 국내외 저항

 

        흐름(맥락)

주요인물, 단체

주요사건, 키워드

 

1920년대 말까지

1. 3부 통합운동을 통해서 북만주에는 혁신의회가 남만주에는 국민부가 생김

2. 이후 혁신의회는 한국독립당(한국독립군)이, 국민부는 조선혁명당(조선혁명군)이 계승

    ⇒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을 이어감

 

 

1930년대 다양한 움직임(국내)

1. 1930년대의 핵심 키워드는 '한중연합작전'과 '민족말살통치' 이다.

2. 국어분야

    ⓐ 조선어학회 : 1940년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이어짐)

    ⓑ 브나로드 운동 : 1930년대 초반에 전개된 문맹퇴치운동

3. 역사분야 : 사회경제학·진단학회

4. 쟁의 : 비합법적·반일혁명적·지하조직화

 

 

1930년대 국외 항일

1. 만보산 사건(1931) : 조선인과 중국인이 농지수로를 두고 다툼

2. 만주사변(1931) : 일본이 중국과 적대시·만주로 무단 침입

3. 미쓰야협정·만보산 사건 등 한중의 갈등이 있었지만 일본을 공동의 적으로 인지한 직후 한중의 연합

4. 혁신의회를 계승하는 한국독립당(한국독립군)은 지청천이 지휘

    → 쌍성보·대전자령 전투에서 승리(with 중국의 호로군)

5. 국민부을 계승하는 조선혁명당(조선혁명군)은 양세봉이 지휘

    → 영릉가·흥경성 전투에서 승리(with 중국의 의용군)

6. 만주사변 이후로 일본이 만주 장악 → 활동이 어려워짐 → 중국 관내로 활동 무대 변경

    * 관내 : 중국의 만리장성 안쪽 내륙지역

7. 하지만 조선광복회는 만주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1930년대 후반)

    → 보천보 전투에서 승리 → 이후 소련으로 이동

8. 중국 관내에서 민족혁명당 창립(1935)

9. 민족혁명당의 구성

    ⓐ 조소앙의 한국독립당 + 지청천의 조선혁명당 : 민족주의적

    ⓑ 김원봉의 의열단 : 사회주의적

      ⇒ 좌우연합

      * 조소앙의 한국독립당과 지청천의 조선혁명당은 만주에서 활동했던 그 한국독립당과 조선혁명당이 아니다.

         이름만 같을 뿐 다른 단체이다.

10.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는 여기에 합류하지 않고 신당 창당 : 한국국민당(1935)

11. 상하이 사변 전승 기념식에서 윤봉길 의사의 의거 → 중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

       →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충칭으로 이동(1940년대 충칭시대)

12. 민족혁명당의 일원이었던 한국독립당과 조선혁명당이 한국국민당에 합류

13. 이후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창당(1937)

14. 의열단은 인원을 보충하여 조선민족전선연맹 창당(1937)

15.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와 조선민족전선연맹이 좌우합작을 시도했지만 실패

16. 1940년 한국국민당+한국독립당+조선혁명당이 합당하여 한국독립당 창당

17. 직할부대로 한국광복군도 창설

18. 한국광복군 : 인도·미얀마 활동 → OSS에서 활동하며 국내 진공작전 준비

19. 대일 선전포고와 건국강령(1941)

      ⓐ 나라의 형태를 만들고 건국강령 반포

      ⓑ 건국강령은 조소앙의 삼균주의를 바탕으로 함

 20. 삼균주의(三均主義) : 개인과 민족과 국가의 평등

      ⓐ 개인 : 교육·경제의 평등

      ⓑ 민족 : 민족자결주의

      ⓒ 국가 : 상호불가침

21. 조선민족전선연맹에서는 직할부대인 조선의용대 창설(1938)

22. 호가당 전투 이후에 조선의용대가 분화되어 김원봉과 일부 무리는 한국광복군에 합류,

        나머지는 조선독립동맹 산하 조선의용군(옌안)에 합류

 

 

상하이 사변

1. 이봉창의 일왕 폭살 시도(도쿄) → 실패

2. 중국발 기사 헤드라인 "아쉽게도 천황이 살았다."

3. 이를 빌미로 일본이 상하이 사변을 일으킴(학살)

    ⇒ 일본으로서는 만주사변으로 인한 국제적 시선을 상하이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봄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