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제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

  

제 2차 갑오개혁과 을미개혁

 

        흐름(맥락)

활약인물

주요사건, 키워드

     

갑오·을미개혁

ⓐ 제 1차 갑오개혁 : 1894년 7월

ⓑ 제 2차 갑오개혁 : 1894년 12월

ⓒ 을미개혁 : 1895년

 

 

★ 제 2차 갑오개혁(1894. 12) - 스토리 중요

1. 경복궁 점령 → 청일전쟁 → 군국기무처 신설 → 제 1차 갑오개혁(김홍집+흥선대원군)

     → 2차 동학농민운동 진압(우금치 전투) → 일본의 청일 전쟁 승기 → 일본이 조선에 시선을 던짐

     → 군국기무처 폐지 → 김홍집과 박영효의 연립내각 구성 → 일본주도의 제 2차 갑오개혁 실시

2. 독립서고문 낭독(청의 종속국이 아님을 선포) <홍범 14조 반포>

3. 갑오개혁과 마찬가지로 왕권을 약화시키기 위해 의정부를 내각으로, 8아문을 7부로 고침

4.  지방관의 권한 위축

    ⓐ 전국 8도를 23부로 쪼갬
    ⓑ 부·목·군·현을 군으로 통일

    ⓒ 재판소를 설치하여 행정과 사법 분리

5. 훈련대와 시위대 설치

6.  육의전(조선 후기의 특권 상인) 폐지, 상리국(혜상공국의 전신) 폐지

7. 교육입국조서 반포(근대적 학제의 시작)

 

 

을미개혁(1895)

1. 을미개혁이 진행되는 와중에 일본의 승리로 청일전쟁 종료

2. 시모노세키 조약 "조선은 자주국이다"

3. 랴오둥 반도, 타이완 할양

4. 러시아, 프랑스, 독일의 3국 간섭 → 랴오둥 반도 반환

5. 1차 갑오개혁의 김홍집+흥선대원군 정부는 약간 자주적인 성격

     2차 갑오개혁의 김홍집+박영효 연립 내각은 친일적인 성격

6. 명성황후는 박영효를 몰아내고 김홍집 단일 내각을 만듦

7. 김홍집 단일 내각은 친러적 성격

8. 을미사변 : 일본은 조선에서의 영향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명성황후 시해

     (일본 낭인, 흥선대원군, 훈련대가 시위대 진압)

9. 을미개혁은 김홍집+유길준 내각

    * 유길준 : 미국에 보빙사로 갔다가 <서유견문>을 저술

10. 을미개혁의 내용

     ⓐ 연호 변경 : 개국 → 건양   

     ⓑ 훈련군을 해산

     ⓒ 친위대(중앙군), 진위대(지방군) 창설 후 해산된 훈련군을 투입

     ⓓ 단발령의 시행, 태양력 시행, 종두법 시행, 소학교 설치, 우편업무 재개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