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 거부정책
흐름(맥락)
활약인물
주요사건, 키워드
1. 흥선대원군은 많은 개혁을 했지만 근대적 개혁이 아닌 왕정복구이다.
→ 역사의 발전 방향과 합치하지 않음
2. 19세기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대외관계는 <서세동점>
→ 서양세력이 동쪽을 점령 → 동양이 버티지 못함
3. 청나라 : 양무운동(중체서용) = 점진적 개방 ← 영국에 의한 문호 개방
일본 : 메이지유신(문명개화론) = 급진적 개방 ← 미국에 의한 문호 개방
4. 청이 청일전쟁(1894)에서 패배하며 변법자강운동으로 바꿈(점진적 → 급진적)
5. 조선의 흥선대원군은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폄
6.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서양 열강의 움직임이 이어짐
7. 미국의 제너럴셔먼호 사건(1886년, 평양 박규수의 활약) → 신미양요의 원인이 됨
8. 같은 해에 베이징을 점령한 서구 열강과 중국의 중개를 러시아가 도우며 연해주 지역 차지
→ 조선은 러시아와 국경이 맞닿자 프랑스를 끌어들여 러시아를 견제하려 함
9. 양반들의 반발이 있자 프랑스 천주교를 탄압 → 병인박해
10. 천주교 신부 순교 → 프랑스군이 쳐들어옴 (병인양요, 1866)
11. 병인양요 주요 사건
ⓐ 외규장각 등 문화재 약탈
ⓑ 한성근이 문수산성에서 활약
ⓒ 양헌수가 정족산성에서 활약
12. 오페르트 사건
→ 독일인 오페르트가 개항을 요구하며 충남 덕산에 있는 남연군(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의 묘 도굴 시도(1868)
13.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전해 들은 미국이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옴(신미양요, 1871)
14. 신미양요 주요 사건
ⓐ 강화도 초지진, 광성보에서 무력시위
ⓑ 어재연 전사
ⓒ 어재연의 수자기(帥字旗 - 대장깃발)약탈 → 현재는 반환 받은 상태
15.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전국에 척화비(斥和碑)가 세워짐 → 병인양요와 신미양요가 주 원인
16. 순서 : 제병남신(제너럴셔먼호 사건 → 병인박해 → 병인양요 → 남연군 묘 도굴 미수사건 → 신미양요)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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