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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개화 vs 위정척사>

정보/한국사(근현대사)

by 은밀하군 2015. 10.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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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vs 위정척사


        흐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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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상개화파의 주요 인물로는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이 있다.

2. 개화파는 통상개화파의 영향을 받았다.

3. 위정척사의 뜻은
     ⓐ 위정(衛正) : 바른 것을 지키고 → 성리학을 지키고

     ⓑ 척사(斥邪) : 사학을 물리친다 → 서양을 배척한다.

4. 개화파는 온건개화파급진개화파로 나뉜다.

 

 인물

 특징

 개화방법

온건개화파

 김홍집, 어윤중

 친청파

양무운동(중체서용)

 동도서기

급진개화파

 김옥균, 박영효

 친일파 *

메이지유신

 문명개화

* 급진 개화파의 친일파적 성격은 일제강점기의 매국의 의미가 아니며, 일본의 개화 방법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5. 1860년대 통상수교 반대 (이항로, 흥선대원군) → '척화주전론' 주장

6. 1870년대 개항(강화도조약) 반대 (최익현) → '왜양일체론' 주장

7. 1880년대 개화(조미수호통상조약) 반대 (이만손) → '영남 만인소'

8. 민씨 정권과 결탁된 주류 세력(개화파 중에서도 온건개화파)에 의해서 개항이 되자

     위정척사파는 1890년대에 의병 투쟁 활동을 벌인다.


9. 개항과정에서 사찰단을 파견

      ⓐ 1차 수신사 : 김기수(1876)

      ⓑ 2차 수신사 : 김홍집(1880)

           → 2차 수신사 파견 과정에서 개화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기구 설치 : 통리기무아문

10. 통리기무아문 12사(1881)

      ⓐ 1880~임오군란(1882)까지 성격은 계속 유지

      ⓑ 2차 갑오개혁(1894) 때 '부' 편입

      ⓒ 신식군대 창설(별기군)

      ⓓ 5군영 → 2영으로 축소

      ⓔ 일본에 조사시찰단 파견(암행어사)

      ⓕ 청에 영선사 파견 : 재정부족, 임오군란의 이유로 귀국

11. 신식기구 창설(1883)

      ⓐ 전환국 : 화폐

      ⓑ 박문국 : 인쇄 → 최초의 관보적 신문 '한성순보'

      ⓒ 기기국(기기창) : 무기제조 (영선사의 영향)

      ⓓ 우정국(1884) : 우편업무


12. 2차 수신단의 김홍집이 황준헌(황쭌셴)의 <조선책략>을 들여옴

       → 러시아 견제를 위해서 친중, 결일, 연미를 강조

       → 연미를 위해서 미국과의 수교 주장 → 이만손 세력이 연미 반대

       → 이만손의 <영남만인소> (1881)

13. 조미수호통상조약(1882)

      ⓐ 관세 조항이 있다.

      ⓑ 최혜국 대우 조항이 있다.

      ⓒ 거중조정이 가능했다.

      ⇒ 서양 열강과 맺은 최초의 조약

14. 보빙사 파견 : 조미수호통상조약 이후 답방 형식으로 파견한 사찰단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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