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vs 위정척사
흐름(맥락)
활약인물
주요사건, 키워드
1. 통상개화파의 주요 인물로는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이 있다.
2. 개화파는 통상개화파의 영향을 받았다.
3. 위정척사의 뜻은
ⓐ 위정(衛正) : 바른 것을 지키고 → 성리학을 지키고
ⓑ 척사(斥邪) : 사학을 물리친다 → 서양을 배척한다.
4. 개화파는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로 나뉜다.
|
인물 |
특징 |
개화방법 |
온건개화파 |
김홍집, 어윤중 |
친청파 양무운동(중체서용) |
동도서기 |
급진개화파 |
김옥균, 박영효 |
친일파 * 메이지유신 |
문명개화 |
* 급진 개화파의 친일파적 성격은 일제강점기의 매국의 의미가 아니며, 일본의 개화 방법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5. 1860년대 통상수교 반대 (이항로, 흥선대원군) → '척화주전론' 주장
6. 1870년대 개항(강화도조약) 반대 (최익현) → '왜양일체론' 주장
7. 1880년대 개화(조미수호통상조약) 반대 (이만손) → '영남 만인소'
8. 민씨 정권과 결탁된 주류 세력(개화파 중에서도 온건개화파)에 의해서 개항이 되자
위정척사파는 1890년대에 의병 투쟁 활동을 벌인다.
9. 개항과정에서 사찰단을 파견
ⓐ 1차 수신사 : 김기수(1876)
ⓑ 2차 수신사 : 김홍집(1880)
→ 2차 수신사 파견 과정에서 개화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기구 설치 : 통리기무아문
10. 통리기무아문 12사(1881)
ⓐ 1880~임오군란(1882)까지 성격은 계속 유지
ⓑ 2차 갑오개혁(1894) 때 '부' 편입
ⓒ 신식군대 창설(별기군)
ⓓ 5군영 → 2영으로 축소
ⓔ 일본에 조사시찰단 파견(암행어사)
ⓕ 청에 영선사 파견 : 재정부족, 임오군란의 이유로 귀국
11. 신식기구 창설(1883)
ⓐ 전환국 : 화폐
ⓑ 박문국 : 인쇄 → 최초의 관보적 신문 '한성순보'
ⓒ 기기국(기기창) : 무기제조 (영선사의 영향)
ⓓ 우정국(1884) : 우편업무
12. 2차 수신단의 김홍집이 황준헌(황쭌셴)의 <조선책략>을 들여옴
→ 러시아 견제를 위해서 친중, 결일, 연미를 강조
→ 연미를 위해서 미국과의 수교 주장 → 이만손 세력이 연미 반대
→ 이만손의 <영남만인소> (1881)
13. 조미수호통상조약(1882)
ⓐ 관세 조항이 있다.
ⓑ 최혜국 대우 조항이 있다.
ⓒ 거중조정이 가능했다.
⇒ 서양 열강과 맺은 최초의 조약
14. 보빙사 파견 : 조미수호통상조약 이후 답방 형식으로 파견한 사찰단
* 본 포스팅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힘
[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갑신정변> (0) | 2015.10.30 |
---|---|
[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임오군란> (0) | 2015.10.30 |
[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개항> (0) | 2015.10.27 |
[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 거부정책> (0) | 2015.10.24 |
[한국사] STORY로 보는 韓國史 <흥선대원군의 대내 개혁> (0)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