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파워블록

태평양 날았다…'태양열 비행기' 의미있는 도전 25 Apr, 2016 태양열로만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태평양 횡단에 성공했습니다. 석유나 가스 같은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비행에 도전 중인데, 일단 큰 고비는 넘긴 것 같습니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42246&plink=ORI&cooper=NAVER 김정우 기자

뉴스/국제 2016. 4. 25. 23:55

제조업 편식에서 벗어나 AI·바이오 신산업 키운다"공공·교육·금융·노동 4대 개혁에 산업개혁을 하나 더 하려고 한다"유일호 "산업개혁" 의미는 작년 제조업 성장 기여도 0.3%P 서비스업 1.5%P 다섯 배 높아정부 재정·세제지원, 규제 풀기로중국 겨냥한 고급 소비재도 지원       21 Apr, 2016 2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기자간담회에서 '4+1대 개혁'을 발표했다. 산업개혁의 한 축은 구조조정, 그리고 나머지는 신성장 서비스산업 육성이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joins.com/article/19918184 조현숙 기자

뉴스/산업 2016. 4. 21. 11:13

대기업 장애인 고용 1.9%에 그쳐…의무고용률 크게 미달노동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 발표…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확대키로       20 Apr, 2016 국내 대기업들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회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년 두 차례씩 명단을 공표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19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장애인 고용현황에 따르면 2015년 6월 기준 국내 30대 그룹의 장애인 고용률은 1.9%로 법에서 정한 의무고용률(2.7%)에는 크게 못 미쳤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1.kr/articles/?2638770 한종수 기자

뉴스/시사 2016. 4. 20. 11:18

지진층 끝자락에 '센다이 원전'…불안한 일본히나구 단층대 끝부분에서 직선으로 불과 30㎞ 거리20 Apr, 2016  일본 구마모토 지역을 관통하는 활성 단층대입니다. 이번 강진들은 이렇게 두 갈래 단층대를 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문제는 아랫쪽 단층대 끝자락에 센다이 원전이 있다는 겁니다. 이번 강진의 진원지에서 불과 120㎞ 떨어진 곳입니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32115&plink=ORI&cooper=NAVER 최호원 기자

뉴스/국제 2016. 4. 20. 11:09

눈앞에 '알파고'시대…생각 많은 은행원들 하루 11시간 근무, 영업 압박 예사진상 손님, 지점 축소 스트레스 커"지점장 거친 뒤 55세 퇴직 힘들어" 19 Apr, 2016 119 대 1. 지난해 기업은행의 하반기 공채 경쟁률이다. 은행원은 취업준비생이 선망하는 '화이트칼라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은행원은 20년 뒤 인공지능(AI) 로봇이 대체할 확률이 96.8%인 직업이기도 하다(옥스퍼드·딜로이트 '미래직업보고서'). 지점 축소, 희망퇴직 상시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같은 변화는 이미 닥쳐왔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joins.com/article/19902076 한애란 기자

뉴스/사회 2016. 4. 19. 10:43

40시간새 日→대만→에콰도르→통가…'불의 고리' 폭발하나 에콰도르 최소 233명 사망 日, 2차 지진 31시간 뒤 1만 5000㎞ 떨어진 곳서 일어나'불의 고리'에서만 올 29건진도 4 이상, 작년 21건 넘어서…세계 지진 90%가 여기서 발생 19 Apr, 2016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본 구마모토현의 2차 지진 발생 31시간 뒤 일본에서 1만 5000㎞ 떨어진 태평양 반대편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했다. 16일 저녁 6시 58분(현지시각)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최소 233명(18일 0시 현재)이 숨졌다... · 이하 기사 참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8/..

뉴스/국제 2016. 4. 19. 10:32

30세 사우디 왕자의 폭탄 선언 '석유 전쟁' 부르나 모하마드 왕자 "이란 동참 안 하면 산유량 동결 합의 없다"세계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 의장, 산유국 동결 합의 막판에 뒤집어"국제 경제 제재 이전 수누으로 시장점유율 회복 때까지 증산"이란측 강경 입장에 정면 돌파회복세 국제유가 또 하락할 듯…한국 경제에도 타격 불가피 19 Apr, 2016 30세의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세계 석유 시장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사우디 국왕의 아들이자 세계 최대 석유 회사인 아람코의 최고위원회 의장인 모하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자는 1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주요 산유국 간 산유량 동결 합의를 최종 순간에 파탄냈다... · 이하 기사 참고 http://biz.chosun.com/site/data..

뉴스/국제 2016. 4. 19. 10:17

56년 전 오늘…학생·시민,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 19 Apr, 2016 1960년 3·15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한 마산상업고등학교 학생 김주열군이 4월 11일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 시신으로 떠올랐다.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분노했고, 반정부 시위는 전국적으로 격화됐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 이하 기사 참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1814491491867&outlink=1 박성대 기자

뉴스/사회 2016. 4. 1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