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시간새 日→대만→에콰도르→통가…
'불의 고리' 폭발하나
에콰도르 최소 233명 사망
日, 2차 지진 31시간 뒤 1만 5000㎞ 떨어진 곳서 일어나
'불의 고리'에서만 올 29건
진도 4 이상, 작년 21건 넘어서…세계 지진 90%가 여기서 발생
19 Apr, 2016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본 구마모토현의 2차 지진 발생 31시간 뒤 일본에서 1만 5000㎞ 떨어진 태평양 반대편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했다.
16일 저녁 6시 58분(현지시각)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으로 최소 233명(18일 0시 현재)이 숨졌다...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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