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후변화 대응 전망·기대치 '각각'
산업계 "배출권 할당 과도", 연구계 "기회" 반응 엇갈려
임재규 본부장 "전력 소매시장 개방 등 비지니스 모델 확대해야"
20 Jan, 2016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는 총론에는 공감하면서도 산업계는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배출권 할당이 과하다는 종전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연구계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녹색사업이 지금 기회라는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
조대인 기자 dicho@t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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