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열다가 사우디 닫힐라…한국 '라피크 외교' 시험대
朴 대통령 이란 방문
이란行 朴 대통령의 또 다른 과제…앙숙인 두 나라 사이 '균형 외교'
'미래 시장' 이란 잡아야 하고
- 원유 매장량 4위, 천연가스 1위 …非 무슬림 여상 정상 첫 방문
'전통의 큰 손 ' 사우디 놓칠 수 없고
- 고위급 교류로 협력 강화하고 종파 분쟁엔 중립 유지해야
26 Apr, 2016
"이란과의 경제협력을 추구하되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을 섭섭하게 해서는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5월 1~3일)을 앞두고 중동의 두 맹주(盟主)이자 앙숙인 이란-사우디의 복잡한 역학 관계와 종교 갈등을 고려한 '전략 외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임민혁 기자
시진핑 "중국, 한반도 혼란 용납 안 해…대북제재 전면적 집행" (0) | 2016.04.30 |
---|---|
"석유 중독서 벗어나겠다" 脫석유 승부수 띄운 사우디 왕자 (0) | 2016.04.27 |
태평양 날았다…'태양열 비행기' 의미있는 도전 (0) | 2016.04.25 |
지진층 끝자락에 '센다이 원전'…불안한 일본 (0) | 2016.04.20 |
40시간새 日→대만→에콰도르→통가…'불의 고리' 폭발하나 (0) | 2016.04.19 |